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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만나 연애하고팠던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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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누나들 안녕

네토썰즐기러왔다가 내얘기 꺼내볼까해

마구 야한썰은아니야. 그냥 추억이라.. ㅎㅎ

아래 남친있는 여자만난썰에서 나온 어플로

여자한명이랑 연락했었어 예전에

난 전문직 시험준비중이었고 그애는 비슷한걸 준비하더라구

그 당시는 틱톡이었는데 전화하고 얘기하다보니까 새벽까지 통화하게 되는 사이가 된거야

내가 좀 위로나 경청?을 잘해줘서 그런가..

무튼 그러다 폰벙호 받고 만나기로하고 페북봤는데

미친 너무못생긴거야.. 나도 못생이지만 와 진짜 목소리랑 딴판... 그래도 친한 동생이라 생각해서 상관없다 생각했지.

그러다 얘가 나 오빠보러갈까? 이러길래 그래 오면 맛있는거사주마 했더니 진짜 왔어 집근처로

근데 내가.몰래 기다리는데 치마에 단화신은 아이가 있는데 겁나 귀여운거.. 알고보니 렌즈끼고 화장하니 딴사람이더라고

그래서 만나서 반갑다하고 밥먹이고 볼링치러갔어.
볼링칠때는 서로 돈내겠다고하고 ㅎㅎ 내돈만 쓰게하는걸 못하게해서 좀 귀엽더라고

근데 이때 내가 무의식적으로 손잡았는데 그냥 있길래 아.. 마음있나? 괜찮나? 싶엇음

설빙가고 지하철로 바래다주다가 포옹한번하고 보내니까 얘를 내가 동생으로만 생각한게 아니더라

담날 연락하다가 얘 자취하는거 알게되고

또보고싶어서 이틀뒤에 가도돼? 하니까 오라고함

난생 처음 여자자취방간다는게 좋으면서도 헐.. 이거 섹각..? 하면서 혼자 소설썼지

근데 결정적인게 '오빠 자고갈거야?' 하는거

아.. 백퍼네.. 싶어서 글쎄 그때봐서~ 이러고

걔집에 놀러갔지.

오피스텔에 살아서 문열어줘야 들어갈수있었음 ㅎㅎ 들어갔더니.. 냄새와 고양이 두마리.. 그리고 공부모드인 걔가 날 반기더라...



오늘은 새벽이라.. 이따다시쓸게! 재미없어도 이해해줘 ㅠㅠ